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사건 사고 (문단 편집) == 부정행위 적발 사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0695C9A-F194-4C46-A419-98B6234B83F3_1_201_a.jpg|width=100%]]}}}|| || 사상 최악의 부정행위 사건(2004년) || [include(틀:상세 내용,문서명=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휴대전화 부정행위 사건)] 시험이다 보니 부정행위자는 종종 있었지만, 2005학년도 수능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대규모(36명이 입학 취소)의 부정행위가 적발된다. 수험생의 인생이 걸려 있는 시험이기에 부정행위와 매우 비슷한 짓을 하더라도 시험 보는 당사자가 읍소하면 감독관 입장에서도 대응하기 쉽지 않았던 이유도 있다. 그러나 그만큼 전국민이 공정성 유지에 목을 매는 시험이기도 해서, 도를 넘어선 부정행위 시도는 칼같이 적발한다. 초소형 카메라를 장착한 컨닝용 샤프에 대한 이야기가 확산되면서 2006학년도 수능부터는 샤프도 시험장에서 지급할 정도였는데, 흔히 [[수능 샤프]]라고 불리는 물건이다. 이 외 개인용 샤프 사용 시 부정 행위 처리되어 그 해 시험이 무효로 되니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아직까지도 개인용 샤프를 쓰는 학생들이 꽤 많다. 개인용 샤프의 경우 감독관에 따라 Case by Case이다. 눈치만 주고 아무런 터치도 안 하는 타입, 지적은 하되 매 시간마다 감독관에게 검사받는 조건으로 쓰라고 하는 타입, 아예 안 된다고 하는 타입이다. 감독관이 어떤 사람이 걸릴 지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수능을 앞둔 고3들은 수능 샤프를 여러 개 구해서 수능 1달 전부터 필기감을 익혀두면 은근 꽤 도움이 된다. 수능 시험 끝나고 다음 날 친한 선생님께 가서 수능 공부한다고 샤프 좀 달라고 하면 100이면 100 주신다. 수능 샤프는 여분이 넉넉하게 오기 때문에 선생님들도 5-10개 넘게 갖고 계시는 케이스도 많다. 특히, 필기 방식이 남다른 학생들(세게 힘을 줘서 쓰는 경우 등)은 연습이 필수다. 안 그러면 수능날 가서 샤프심 똑똑 부러질지도 모른다. 그럼 집중이 확 깨지면서 수능을 그대로 말아먹게 된다. 수능 샤프의 내구성을 기대하면 안 된다. 긴장하게 되면 힘은 몇 배로 들어간다. 참고로, 연필은 개인용 연필을 사용해도 된다. 매년 휴대전화 같은 전자기기 소지로 부정행위자가 늘고 있다. 좀 황당한 사례로는 학생은 휴대폰을 챙긴 적이 없는데 부모님이 걱정된다고 가방에 넣어 놓으셔서 수능 치다가 휴대폰 울려서 걸린 사례도 있다. 비슷한 사례로 너무 춥게 입고 가는 것 같아 부모님이 자신의 외투를 수험생에게 빌려줬는데, 거기에 부모님의 휴대폰이 들어있는 바람에 적발된 사례도 있다. 그런데 이 사례의 경우 정황을 참작해서 내년에 수능을 보는 것을 허락했다. 참고로 커닝과 같은 중대한 부정행위들은 당해 수능이 무효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1년 후의 응시 기회도 박탈된다.''' 만약 휴대 전화나 전자기기를 가지고 갔으면 1교시 시작전 감독관이 휴대폰을 수거하니 그때 꼭 제출해야 한다. 1교시 시작 전에 내지 못한 채 나중에 발견해서 양심적으로 자수한다고 해도 '''무조건 부정행위 처리된다.''' 그리고 시험 도중 전자 기기로 의심되는 소리가 울리면 그 교실에 금속 탐지기 들고 와서 쭉 훑는 경우도 있다. 2017학년도 수능 당시, 어떤 책가방에서 진동벨이 울렸는데, 금속 탐지기 조사 결과 그 이외의 또다른 책가방에서 휴대전화가 발견되어 총 2명이 현장 부정행위 처리되는 사례가 있었다. 또한 4교시 탐구 영역에서 자신이 선택한 과목 순서대로 풀지 않거나, 풀어야 하는 과목 이외의 시험지를 꺼내 부정행위 처리가 되는 학생들도 늘었다. 탐구 영역 부정 행위의 경우 전체 중에서도 비중이 꽤 높게 나온다. 2010학년도부터는 모든 시험지에 앞표지가 씌워졌는데 이는 먼저 시험지를 받은 수험생은 눈으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 나중에 시험지를 받는 수험생보다 유리하다는 이유이다. 그러나 2012학년도부터는 표지의 불투명도를 높였다. 탐구 영역은 봉투가 지급된 후 선택 과목 영역이 모두 모여 있는 시험지가 나누어지며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서 자신이 보는 시험지를 자신이 선택한 탐구 과목 코드 순서대로 고른 후 봉투 안에 다시 넣어야 한다. 그리고 시험 보는 순서대로 1장씩 꺼내게 된다. 2013년에는 새로 등장한 '스마트 워치'가 부정행위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3/10/31/0701000000AKR20131031126800053.HTML|기사]]가 나왔으나 2017학년도 수능부터는 시계 반입 제한 기준을 강화하여 모든 전자식 표시부가 있는 시계 사용이 금지되고 바늘시계만 허용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악용의 여지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17학년도 수능에서도 역시나 부정행위자가 발각되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180847001&code=620109|관련기사]]). 2018학년도 수능에서는 스마트폰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8명이 부정행위 처리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